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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진저의 곱슬 머리. 예전에 투블럭으로 잘랐다가 현재는 어느 정도 기르고 있어서 옆머리가 다소 짧게나마 자랐다. 머리를 쓰다듬으면 바로 부하게 떠오를 정도로 곱슬기가 심한 머리카락. 서양인 특유의 움푹 들어간 눈에 끝이 살짝 쳐져서 울적해 보이는 눈매. 회색이 섞인 녹안. 붉은 머리색과는 달리 서늘한 색의 눈동자라 그런지 더 대조적으로 보인다. 유난히 쌍꺼풀이 진하게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우울해 보이는 인상이다. 또한 눈 아래에 옅은 다크서클이 있다. 많은 과제 때문에 밤샘작업을 하는 날이 많기도 하고, 단 것을 유난히 많이 먹어서인지 다크서클은 어째 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주근깨가 있다. 옷에 가려졌지만 어깨 부근에도 주근깨가 촘촘하게 있다. 피부는 하얗지만 약간 붉다. 유난히 입이 큰 편이나 대부분의 경우 늘 말을 하느라 입을 다물고 있지를 않거나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서 잘 가늠하지는 못한다. 키도 길쭉하니 크고, 하이스쿨을 다니면서 운동도 꽤나 했던 편이라 몸이 탄탄하니 좋은데 항상 후드 티셔츠의 배 부분에 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닌다. 패션이나 남의 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라 굉장히 편한 옷차림(츄리닝)을 선호한다. 신발도 몇 년째 신은 것인지 끝이 다 해졌는데도 신고 있는 걸 보면 집이 어려운가 오해를 살 법도 하지만, 입에 물고 있는 간식거리가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이름 : 나다니엘 호킨스 Nathaniel Hawkins (애칭은 네이트Nate이나 본인은 성을 더 좋아한다)

 

나이 : 만 19세 (한국식 나이로 20살, 현재 대학생)

 

성별 : Male

 

키 / 몸무게 : 180 / 70

 

성격 :

 

좋게 말하면 나른하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은 성격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걸 보면 마냥 한량처럼 다니는 성격은 아니나 몸 움직이는 것을 상당히 귀찮게 여겨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한다. 그것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 공부할 때인데, 시험 보는 과목의 모든 교재를 책상 혹은 자신의 팔이 닿는 곳에 놔두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죽 귀찮으면 하루에 한 끼도 먹으나 마나 할 때가 많았다.

 

어느 것에나 관심을 가지지만 애정을 가지진 않는다. 이곳 저곳에 손을 뻗치고 콕콕 찔러보지만 그것이 오래 간 적은 없다.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서인지 이 고질병 같은 습관은 고치질 않았다.

 

사교성이 좋은 건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술을 마시는 등의 행동을 자주 하곤 한다. 낯을 가리진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 흔히 가지는 경계심 역시 없어서 어릴 때부터 종종 여러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 성격.

 

입만 살았다. 게을러서 몸도 잘 안 움직이는 주제에 울적한 인상과는 영 딴 판으로 논다. 입만 나불댄다는 말을 주위에서 하도 들어서인지 본인이 오히려 더 그러는 듯하다. 수다쟁이에 입을 다물고 있질 않다. 또한 그 나이의 남자들이 흔히 하는 욕설도 꽤나 한다. 물론 연상의 사람 앞에선 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덕후의 성향이 강하다. 하나에 빠져들면 깊게 파고든다. 현재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여러 SNS를 하며 정보를 모으고 퍼트리는 취미를 가졌다. (주로 하는 SNS는 파랑새라고 한다)

 

기타사항 :

 

- 자신과는 영 딴판인 인상의 2살 연하의 여동생이 있으나 현재 같이 살고 있지는 않다.

 

- 사람들 말을 못 알아듣는 척 할 때가 많다. 나쁜 습관인 것을 알지만 이 습관으로 인해 학창 시절에 썩 좋지 않은 일을 나름대로 보낼 수 있었어서 고치고 있지 않다.

 

- 연상을 유독 따른다. 물론 외관상의 연상이다.

 

- 현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

 

- 유독 지름신이 자주 강림해서 눈에 들어오는 괜찮은 물품들은 다 지르고 본다. 아D다스 사랑한다.

 

-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시급이 꽤 괜찮은 술집에서 서빙을 하고 있는데 주로 밤에 일을 하다 보니 낮에는 항상 피곤에 절어 있는 얼굴이다.전신 :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는 진저의 곱슬 머리. 예전에 투블럭으로 잘랐다가 현재는 어느 정도 기르고 있어서 옆머리가 다소 짧게나마 자랐다. 머리를 쓰다듬으면 바로 부하게 떠오를 정도로 곱슬기가 심한 머리카락. 서양인 특유의 움푹 들어간 눈에 끝이 살짝 쳐져서 울적해 보이는 눈매. 회색이 섞인 녹안. 붉은 머리색과는 달리 서늘한 색의 눈동자라 그런지 더 대조적으로 보인다. 유난히 쌍꺼풀이 진하게 들어가 있다. 전체적으로 우울해 보이는 인상이다. 또한 눈 아래에 옅은 다크서클이 있다. 많은 과제 때문에 밤샘작업을 하는 날이 많기도 하고, 단 것을 유난히 많이 먹어서인지 다크서클은 어째 사라지지 않는 모양이다.

 

얼굴에 전체적으로 주근깨가 있다. 옷에 가려졌지만 어깨 부근에도 주근깨가 촘촘하게 있다. 피부는 하얗지만 약간 붉다. 유난히 입이 큰 편이나 대부분의 경우 늘 말을 하느라 입을 다물고 있지를 않거나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있어서 잘 가늠하지는 못한다. 키도 길쭉하니 크고, 하이스쿨을 다니면서 운동도 꽤나 했던 편이라 몸이 탄탄하니 좋은데 항상 후드 티셔츠의 배 부분에 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구부정한 자세로 다닌다. 패션이나 남의 눈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라 굉장히 편한 옷차림(츄리닝)을 선호한다. 신발도 몇 년째 신은 것인지 끝이 다 해졌는데도 신고 있는 걸 보면 집이 어려운가 오해를 살 법도 하지만, 입에 물고 있는 간식거리가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다.

 

이름 : 나다니엘 호킨스 Nathaniel Hawkins (애칭은 네이트Nate이나 본인은 성을 더 좋아한다)

 

나이 : 만 19세 (한국식 나이로 20살, 현재 대학생)

 

성별 : Male

 

키 / 몸무게 : 180 / 70

 

성격 :

 

좋게 말하면 나른하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은 성격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걸 보면 마냥 한량처럼 다니는 성격은 아니나 몸 움직이는 것을 상당히 귀찮게 여겨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한다. 그것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이 공부할 때인데, 시험 보는 과목의 모든 교재를 책상 혹은 자신의 팔이 닿는 곳에 놔두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죽 귀찮으면 하루에 한 끼도 먹으나 마나 할 때가 많았다.

 

어느 것에나 관심을 가지지만 애정을 가지진 않는다. 이곳 저곳에 손을 뻗치고 콕콕 찔러보지만 그것이 오래 간 적은 없다.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친 적이 없어서인지 이 고질병 같은 습관은 고치질 않았다.

 

사교성이 좋은 건지 처음 보는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술을 마시는 등의 행동을 자주 하곤 한다. 낯을 가리진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 흔히 가지는 경계심 역시 없어서 어릴 때부터 종종 여러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 성격.

 

입만 살았다. 게을러서 몸도 잘 안 움직이는 주제에 울적한 인상과는 영 딴 판으로 논다. 입만 나불댄다는 말을 주위에서 하도 들어서인지 본인이 오히려 더 그러는 듯하다. 수다쟁이에 입을 다물고 있질 않다. 또한 그 나이의 남자들이 흔히 하는 욕설도 꽤나 한다. 물론 연상의 사람 앞에선 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덕후의 성향이 강하다. 하나에 빠져들면 깊게 파고든다. 현재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여러 SNS를 하며 정보를 모으고 퍼트리는 취미를 가졌다. (주로 하는 SNS는 파랑새라고 한다)

 

기타사항 :

 

- 자신과는 영 딴판인 인상의 2살 연하의 여동생이 있으나 현재 같이 살고 있지는 않다.

 

- 사람들 말을 못 알아듣는 척 할 때가 많다. 나쁜 습관인 것을 알지만 이 습관으로 인해 학창 시절에 썩 좋지 않은 일을 나름대로 보낼 수 있었어서 고치고 있지 않다.

 

- 연상을 유독 따른다. 물론 외관상의 연상이다.

 

- 현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

 

- 유독 지름신이 자주 강림해서 눈에 들어오는 괜찮은 물품들은 다 지르고 본다. 아D다스 사랑한다.

 

-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시급이 꽤 괜찮은 술집에서 서빙을 하고 있는데 주로 밤에 일을 하다 보니 낮에는 항상 피곤에 절어 있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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