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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밀러 베르체니라르란도 [Miller Verecheneylalerando]

 

나이 : 165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6 / 62

 

성격 : 내성적이고 차분하다. 
       주변 일들을 귀찮게 여겨 별 일이 아닌 걸로 소란을 떠는 것을 보면 탐탁찮게 여긴다.
       자기 표현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혼잣말 하는 버릇이 있다.


기타사항 : 프리도니안 챕터 / 블라이렛지 가문 / 현재 재생성 기준- 2대
           아카데미 학교를 정식으로 졸업했으며 [당시 나이 103살] 기계에 몰두하는 작업을 좋아한다.
           본래 친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는 성격도 아니였으므로 아카데미에서도 투명인간처럼 조용히 지냈다.
           위로 여자 사촌 하나, 남자 사촌 둘, 아래로 남자 사촌 하나가 있다. 그다지 각별한 관계는 아니다.
           워낙에 타고난 성격에다가 만나볼 기회도 별로 없었던 것이다.
           타디스와 정신 교감을 매우 잘하는 편이다. 실제로 조종을 능숙하게 한다.
           그의 타디스는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문 밖에 버려진 오래된 타디스를 발견하고 몇달 동안 매달려 수리한 끝에 작동시킬 수 있었다.
           이는 엄연하게 불법 {타임로드는 허가없이 타임 캡슐을 조종하거나 사용해서는 안된다} 에 해당되었지만, 
           여행한 곳에 대해 별 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위 법규를 제외하고 어기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개의치 않은 듯 하다.
           시간전쟁의 그 때, 밀러는 도망쳤고, 이를 기반으로 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 이후로 컴페니언도 없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

           버릇: 고민하거나 깊은 생각에 빠질 때면 다리를 떠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불안하면 늘 가지고 다니는 고글을 닦는다.
                 심하게 당황할때 입가에 보조개가 생긴다.

           좋아하는 것: 기계,복잡한 선,오렌지맛 사탕,책(책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콜렉션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한무더기로 쌓여있다)
                        *각 재생성마다 다릅니다. 위 사항은 현재 2대 밀러가 좋아하는 것들. 근본적으로 사탕을 좋아합니다.
           
           싫어하는 것: 심하게 외향적인(말을 못하므로),벌레,선인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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