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는 셔츠위에 갈색계열 니트를 입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모자는 필수. 남자치고는 머리카락을 조금 기르는 편이라 꽁지머리를 하고 다닌다. 바지는 주로 어두운 계열의 단색 바지를 입는다. 체크무늬는 몇벌없다.
니트를 찬양한다. 근데 쌍둥이 누나는 21세기 패션 자신은 구시대 패션이라 서로 충돌한다. 누나의 과도한 옷차림을 싫어하고 누나는 동생의 구시대적 패션을 싫어한다.
모자와 모자의 눈꽃 배찌는 서로 다른시대 물건이다.
머리카락은 당연히 염색이다.
이름 : 스카일러 레녹스 가명은 King.
누나와 서로 짝을 맞출 수 있는 가명을 고심하다가 King과 Queen이 나왔다! 그런데 왕정시대때 이 가명 냈다가 죽을뻔해서 (왕실 모욕죄) 서로 K랑 Q로 바꿔 부를때가 있다.
나이 : 190살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5cm 65kg
성격 :
약간의 시스콤. 장난을 사랑한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한다. 난 타임로드의 탈을 쓴 비글이다...! 정도. 자신의 쌍둥이 누나와 함께 장난칠때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약간 철없는 모습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장난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약간의 츤데레 같은 면모도 있다.
게임과 모험을 무척이나 즐기는 타입.
의외로 귀차니즘이 심해서 웬만해선 누나의 의견을 따른다. 게다가 누나랑 의견이 다른적이 별로 없어서 본인도 편하다.
평소에는 좀 허당끼가 있다. 소닉드라이버는 대체 어디있는 건지 기억력이 좋아도 찾기 힘들다.
타디스의 모습은 화장실. 화장실을 주차해놓고 가끔가다 화장실이 급한 사람들이 문을 두들기는 걸 구경할때가 있습니다.
잔인하게도 고의 입니다.
[가문]
레녹스
쌍둥이로 태어난 타임로드만이 레녹스가문의 가주가 될 수 있다.
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단 하나의 이름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두 명이 아닌 단 한명의 존재로 생각한다.
레녹스가의 쌍둥이는 가문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며 모든것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로인해 가주는 총2명이 되지만
레녹스가문의 쌍둥이는 2명이 아닌 1명으로 치기 때문에 1명의 가주라고 할 수 있다.
《취미》
문화를 즐기는 누나 옆에서 구경하다가 자신도 하고 싶은것만 같이 한다. 예를들면 음주라던가 음주라던가 음주라던가.
술마시면서 프라모델이나 로봇을 제작하는 걸 좋아한다. 공돌이다!
애주가. 침실에 잘 찾아보면 20년된 와인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 누나한테는 비밀이다.
《흥미》
종족들의 기술에 큰 흥미가 있다! 100개가 넘는 행성들의 기술 발생 년도를 다 외우고 다닐정도.
모든 종족에게 평등하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은 모든 종족하게 평등하게 딱히 관심이 없다. 단, 과학자 우대.
누나가 인간 덕질하는 걸 보면 옆에서 듣고 있는 '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선관 :
- 스카일러 레녹스 -여 -퀸과 쌍둥이 남매. 남동생이다.
[쌍둥이 기본 설정]
레녹스가문의 타임로드들은 쌍둥이를 탄생시키기 위해
롬에서의 번식 중 인공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을 택한다.
바로 전기충격을 통한 수정란을 인공적으로 분열시키는 것.
이 방법을 통해 인간들이 흔히 말하는 '일란성쌍둥이'를 탄생시킨다.
물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수정란의 분열과정 중 과한 전기충격으로 인해 수정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그 경우 번식은 완벽히 실패하게 된다.
스카일러 쌍둥이 또한 이같은 방법으로 탄생하였으나 다른 쌍둥이들관 달리 성별이 다르다.
왜냐하면 수정란의 분열을 위한 전기충격을 일찍 주어버려 수정란 때 이루어져야 할 분열이 난자 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위의 이유로 하나의 난자가 둘로 분열되었으며, 각각 다른 정자와 수정을 하여
다른 성별의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었다.
레녹스가문의 쌍둥이들은 한 룸에서 함께 자란 영향으로 약간의 정신적감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