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색 구슬로 된 배꼽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캐시점 왼쪽어깨에 바코드모양 문신이 새겨져 있다.
본명 대신 가명을 사용한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시 본명을 밝히는 편.
그렇다고해서 가명에 크게 연연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재생성한 횟수는 0번. 재생성으로 인해 자신의 모습이 바뀌는 걸 두려워하는 듯하다.
그렇다고 죽는 것을 두려워하는 건 아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이라면 죽을 위기에 처해있더라도 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이 앞과 뒤가 다른 모순적인 것임을 그녀는 잘 알고 있다.
우주상의 종족 중 가장 관심있어하는 종족은 인간.
자기딴에는 숨긴다고 숨기지만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볼때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취미]
주로 음악듣기, 악기연주, 노래 등 음악과 관련된 것들을 즐겨하며,
지구의 놀이문화(클럽이나 와인바)나 미용문화(염색, 네일아트, 문신 등)체험을 곧잘한다.
[가문]
레녹스
쌍둥이로 태어난 타임로드만이 레녹스가문의 가주가 될 수 있다.
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단 하나의 이름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두 명이 아닌 단 한명의 존재로 생각한다.
레녹스가의 쌍둥이는 가문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를 특별하게 생각하며 모든것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로인해 가주는 총2명이 되지만
레녹스가문의 쌍둥이는 2명이 아닌 1명으로 치기 때문에 1명의 가주라고 할 수 있다.
선관 :
늘보 오너님의 타임로드캐와 쌍둥이.
타임로드-타임레이디의 조합으로 함께 여행~ing
[쌍둥이 기본 설정]
레녹스가문의 타임로드들은 쌍둥이를 탄생시키기 위해
롬에서의 번식 중 인공적으로 조작하는 방법을 택한다.
바로 전기충격을 통한 수정란을 인공적으로 분열시키는 것.
이 방법을 통해 인간들이 흔히 말하는 '일란성쌍둥이'를 탄생시킨다.
물론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수정란의 분열과정 중 과한 전기충격으로 인해 수정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그 경우 번식은 완벽히 실패하게 된다.
스카일러 쌍둥이 또한 이같은 방법으로 탄생하였으나 다른 쌍둥이들관 달리 성별이 다르다.
왜냐하면 수정란의 분열을 위한 전기충격을 일찍 주어버려 수정란 때 이루어져야 할 분열이 난자 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위의 이유로 하나의 난자가 둘로 분열되었으며, 각각 다른 정자와 수정을 하여
다른 성별의 쌍둥이가 태어나게 되었다.
레녹스가문의 쌍둥이들은 한 룸에서 함께 자란 영향으로 약간의 정신적감응을 할 수 있다.
이름 : 가명[퀸 :: Queen] 본명[스카일러 레녹스]
나이 :190세
성별 : 여
키 / 몸무게: 170Cm / 53Kg
성격 : 느긋하고 단순하며 장난끼가 많다.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며 눈치가 빨라 상황파악과 분위기전환을 잘한다.
능청맞고 능글거리는 경향이 있으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매우 뛰어나다.
그때문인지 약간의 나르시즘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로써 인내심이 짧고 행동파에 가까우며 감정표현에 솔직하다.
규칙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편이다.
자신의 편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적에게는 한없이 냉정한데, 이것은 호불호가 매우 뚜렷하여
상대방에 대한 태도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또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죽어도 안하려 하는 똥고집의 소유자.
탐구욕과 모험심이 강하다.
기타사항 :
[타디스]
::내부::
오른쪽 맨 위는 남자 침실, 오른쪽 맨 아래는 여자 침실이다. 가운데는 타디스의 조종석이고 왼쪽 맨위는 부엌, 바로 아래는 식당이다.

::외부::
일인용 공중화장실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타디스 외부와 내부 3D는 king 오너인 늘보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특징]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소닉드라이버를 소지하고 있다. (오른쪽 바지 주머니)
사용할 시 '지이잉'하는 소리와 함께 보석이 붉은 빛을 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