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P Foundation



이름 : 파쵸트 샤크 ( почёт шаг )
나이 : 29세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88cm / 85kg
성격 :
- 큰 변화없는 잔잔한 성격, 어찌보면 미적지근해서 재미없다는 반응도 심심찮게 받는다.
- 업무에 관련없는 사항이라면 짧고, 간단하게
- 미적지근한 성격이래도 모험심이나 호기심이 적은편은 아니다.
- SCP관련해선 호기심이 굉장히 극단적으로 떨어진다.(흥미를 두지않으려 든다)
- 성격의 기본 베이스가 잔잔한거지 감정이 메마른건 아니다. (슬픔, 분노같은 감정보단 행복쪽으로 더 표현한다.)
- 존댓말을 누구에게나 사용한다 간간히 말을 걸어오는 scp에게도, 그런점을 보면 예의바르도록 보이려하는 모양이다.
- 주변의 시선을의식하지 못한다. 흔한 눈새.
- 업무관련해서 수상한 낌새는 그런대로 알아차린다. 눈치를 채지못하는건 대인관계 안에서 그런듯하다.
- 상대가 자신에게 무례하게 대한다면 무례하게, 다정하게 대한다면 다정하게하는 거울같은 모습을 눈에 띄게 보여준다.
특징 :
- 어머니도 아버지도 러시아인으로 러시아어로 인사하거나 말 중간중간 섞고다닌다.
- 일하지않고 놀거나(!) 잠시 산책같은 휴식을 취할때엔 색종이를 덕지덕지 붙인듯한 안대를 하고 돌아다니거나 앉아있는다.(지극히 개인취향 휴식도구인듯하다.)
- 눈이 고양이 눈 처럼 동공이 유난히 얇다. 그래서 밝은것을 보면 앞이 보이지않아서 대부분 농도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전신참조)
- 과거 [데이터 말소]박사의 도움으로 앞을 보게끔 도움받은것이다. 애초엔 전혀 보이지않고 눈앞이 온통 흰색이었다고 한다.
- 비눗방울같은 다양한 색채를 아주 좋아한다.
- 육식위주 식단보다는 채식(눈에좋은 당근)(근거는 없지만) 을 선호한다.
- 머리를 높게 올려묶어도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다들 여자로 오해할까싶지만 큰 키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을 보고는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않는다고들 한다.
- 머리카락이 어째선지 빛을 반사하지않는다. 그래서 반사광이 전혀없는 긴 흑발은 어두운곳에 들어가면 숨어있기 알맞다고 스스로 얘기한다..(이 점은 [데이터 말소]박사의 도움의 영향이다)
- [데이터 말소]박사의 도움받는중의 어렷적에 scp재단에 대해서 어렴풋이 들은것이 많아서 직업도 이쪽으로 삼고싶어했다.
- 염원했던만큼 그리고 도움 받음만큼 보답하겠다는 마음이 컸는지 무슨 훈련을 하더라도 A라는 높은 성적을 연달아 거두며 어린나이였음에도 보안담당관이 된다.
- 사실은 연구원이나 현장쪽으로 움직이고 싶었던 눈치였으나 보안쪽으로도 만족하는 모양이다.
-보안담당관을 한지 어연 약 10여년이 다 되어간다.
- 러시아 지부에서 근무하다 미국지부로 이번에 발령받게된다.
-자신의 일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이를 깎아내리거나 하는데에선 깊은 분노를 표한다.
- 러시아 지부에서 근무하던 도중. SCP-██의 탈주가 확인되어 안전구역으로 이동도중 마주치게되어 오른팔이 깔끔히 절단되는 사건이 한차례 있었다. 운이 좋게도 정말 잘리는것 뿐이어서 다시 이어붙이는데에 성공적이었으며, 자신또한 빙 둘러진 흉터는 마음에 안든다며 흉터위에 검은 문신을 하는걸로 덮어버렸다. 그리곤 마음에 들었는지 한 쪽 팔만 걷고 다닌다..
취미 :
- 핸드폰게임 (화면밝기 0)
- 고양이 사진 붙이고 다니기 (정말 기관내에 시도때도 없이 붙인다... 주로 휴게실)
- 문서들 잘있는지 확인하기
부서 :
보안부
등급 / 계급 :
3 등급 / B 계급

Security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