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 scpfoundation

이름 : 테일러 (Taylor) (코드네임, 가명)

본명 : ████████

나이 : 24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7 / 64

성격 :

정확하고 빈틈이 없는 일 처리를 추구한다. 일처리가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하여는 치밀한 계획을 짜고 주의깊게 생각하여 행동하는 편이다. 그러나 개인적인 일 중 하고싶지 않고 귀찮은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뭐든지 일단 맡은 일은 체계적으로 하고 완벽하게 하려는 성격때문인지 마감시간이 있는 일의 경우 제 시간에 못맞추는 경우가 잦다.
주변 환경이나, 자신에 대하여 변화를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완고한 성격. 철저한 이성적 사고방식을 추구해 냉정하게 판단한다. 단, 판단이 냉정할 뿐 성격자체는 밝은 편이다.
자신의 개인 사정을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주제는 되도록이면 꺼내지 않으며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끄덕여 주는 성격. 왠만한 정신적 압박에는 타격을 잘 안받지만 그게 쌓였을 때 한꺼번에 터질 때도 있다.
다른사람의 감정을 읽는게 좀 둔하다.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잘 파악 못하고 있는 그대로 말해서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진심으로 충고를 하고자 할 때는 부드럽게 말 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이 귀찮지 않은 범위 내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싶어 하지만 그게 또 도와준다고 말 하기도 쑥스럽고 뜻대로 잘 안 되는 듯.
사무적이고 계산적인 성격이지만 도박을 좋아한다. 확률에 거는 소소한 기쁨이라나.
예술적과 창의성과는 영 거리가 멀다. 문학같은 서술은 정말 서투르고 못한다.
위계질서에 좀 예민한 편이라서 윗사람에게는 귀찮더라도 순응적이고 협조적이다. 감정의 기복이 크게 없고, 감정이랑 좀 거리를 둔 편이라는 걸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

특징 :

자연과학계열에 특기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공부는 수업시간에만 듣는 정도라서 중위권이었다가 그 뒤로 공부를 시작해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사회계열 과목은 좀 어려워 한 듯 하다. 학력은 대학교 졸업.
████ 때 집에서 나와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혼자 살았다. 아르바이트는 위험한 일. 조직에서 ██을 받아 국내에서 ██을 비밀스럽게 수취인에게 전달 해 주는 일이었다. 보수가 꽤나 많았던 듯 하다. 도중에 그만 둘 수가 없어서 SCP에 입사하기 전까지 하다가 SCP에 입사하면서 SCP의 도움을 받아 그만 하게 되었다. 먹는것도 자신 혼자서 못 만들어먹고 방세에 대학 등록금도 내야 했기에 저축된 돈은 많지 않다.
[데이터 말소] 때문에 부모님과는 아예 상종도 하지 않는다. 서로 혐오감을 느낄 정도. 또, 부모님 외에도 형제들과도 아예 연락을 끊어버렸다.
SCP에 입사한 건 지금으로부터 3개월 전이다.
국적은 영국. 누가 영국사람 아니랄까봐 먹는건 좋아하지만 요리는 전혀 못한다. 레시피가 몇 밀리리터을 몇분 몇초동안 끓이라 라는 식의 세세한 설명이 아니면 전혀 못 함.
먹는걸 좋아한다.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듯. 뭐든지 맛있게 먹자! 가 신조지만 정말 맛 없는건 본인도 어떻게 못하는 듯 하다. 본인이 만든 요리는 못 먹음.
아르바이트 할 때도 비밀스럽게 진행했던 일이 인정을 받아 외무부에서 SCP의 흔적을 없애는 일을 주로 하고있다.
운동신경이 좋은 편에 속해 이것저것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걸 잘 한다. 많이 먹는거에 비해 살이 그렇게 많이 찌지 않는 이유.
예술적 감각이 정말 없고 비위가 강하다.
나이를 기준으로 적은 사람에게는 반말, 많은 사람에게는 슴다체를 사용한다.

취미 :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SCP-261의 자판기와 SCP-458의 피자가 어떤게 나올지 기대하면서 뽑고, 그걸 먹는게 취미. 한마디로 도박을 좋아한다.

실제로 도박도 조금 즐기는 편이긴 한데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자기가 정한 금액 이상의 금액을 들이진 않는다.

부서 : 외무부 [직함 : 처리사]

등급 / 계급 : 2등급 / C계급

Department of External Aff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