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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P Foundation



이름 : 메르헨
나이 : 41
성별 : 남자
키 / 몸무게 : 174/평균-2
성격 :
넉살 좋고 인내심 깊은 사람처럼 보인다. 누구를 대하던간에 싹싹하게 구는걸 좋아하는 편인지라 일단 밑바탕으로 깔린 성격 자체가 좋은 듯.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더러 이 인간아 저 인간아 멋대로 부르기도 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막말을 지껄이는걸 보면 의외로 싸가지 없는 성격일지도.
특징:-손에 상처가 많다. 자상부터 화상까지 종류도 다양.-대화할 때에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는 존댓말을 사용한다.-들고 다니는 파일의 안은 오늘따라 배멀미가 심했다던가 운송하기 귀찮으니 뭐든 다 터져버렸음 좋겠다던가 등의 쓰잘데기 없는 내용이 잔뜩 적혀있는 종이들로 가득 채워져 있지만, 가끔 [편집됨] 같은 내용이 적힌 종이가 보이기도 한다.-다니던 회사에서 [데이터말소]의 이유로 퇴사당한 후 재단에 입사한 것으로 보인다.-만약 재단이 비위가 약한 생물들을 잡아다 놓는 집단이었다면 그는 아마 케테르 정도의 등급을 받지 않았을까 싶다.-독일인이지만 영국에서 자라왔다. 덧붙여 불행하게도 요리하는걸 좋아한다.-본인 요리가 끔찍한걸 아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딱히 권하거나 하진 않는다.
취미:식물 기르기(-사족을 덧붙이자면, 여태까지 길러왔던 식물의 92%는 죽었고, 8%는 버려졌다(...))
부서 : 물류지원부
등급 / 계급 : 2/C

Logistics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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