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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나스타샤 

 

나이 :23

 

성별 : 女

 

키 / 몸무게 : 145/38

 

외향: 

허리까지 내려오는 웨이브로 옅은 베이지색을 띄지만 아래로 내려갈수록 색이 진해지는 머리칼을 가졌다. 

앞머리는 항상 본인이 자르고 있어 삐뚤빼뚤하다. 목에 달고있는 초커는 짙은 남색으로 파란색 병아리가 그려진 브로치를 매달고있다.

 머리카락에 매고있는 리본과 옷에 매달고 있는 리본은 세트라는듯. 흘려입는것을 좋아해서 가운은 항상 한쪽을 흘려입는다. 백의 안의 옷차림은 스타킹만 제외하면 잠옷이다. 

묘한 빛을 발하는 푸른 눈은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제외하면 제일 눈에 뛰는 부분이기도 하다.

 

성격 : 

고요한것을 좋아하나 정 반대로 아주 혼란스러운 상태도 선호한다.

 타인과 좀처럼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고 언제나 조금 올려다보듯이 사람을 바라보며 눈이 마주치면 모른척 시선을 피한다. 

거칠게 행동하는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필요에 의한 행동이라면 얼마든지 강행한다.

 '이 사람과는 친해지기 어려울거야'라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가리는것이나 크게 꺼리는것은 딱히 없는 편이다. 오히려 본인 기준에서 무례하게만 굴지 않으면 누구든 ok라는듯.

    꺼리는 사람의 유형이 확실한편이다. 시끄럽고 무례한 사람을 싫어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호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그때그때 다르다. 

균형잡힌 식사를 좋아하지만 오이만은 싫어한다.

 사소한것에 초조해하는 경우가 많다. 정전기를 무서워한다. 의외의 상황에 갑작스레 일어나기 때문인듯.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조금 분해한다.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은 적지만 유독 놀라움에 속한 감정은 주체하기 힘들어한다. 당황스럽다거나 황당하다고 느낄때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난다. 

 

특징 :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 무언가를 잡을때는 항상 조금 망설이거나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부탁한다.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할 때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습관이 있다.

 처음 가보는 장소가 아니더라도 어느 장소에 도착하면 꼭 주변을 자세히 둘러본다.

 무슨 계절이든 항상 가운이나 가디건을 입는다. 보통 옷을 흘려입는 편이지만 여름에는 두쪽 다 흘려입는다. 

샤워 후이거나 목욕 후 꼭 저울에 올라가본다. 

잠을 잘때에는 항상 앉은 자세로 잔다. 깊은 숙면을 취한다면 3시간정도, 가끔 세상이 끝날때까지 자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인지 항상 졸려보이기도 한다. 

모든 일이 끝났거나 또는 휴가일 때, 가끔씩 성경책을 읽는다. 종교상의 이유가 아닌 세계 최고의 판타지 도서를 끝까지 정독하고 싶다는 마음때문이다. 성경 이외에도 다른 종교서적들도 자주 읽는다.

 이유없이 힘이 빠지는듯한 느낌을 자주 받으며 가끔씩 몸상태를 걱정하기도 하지만 아주 잠시 뿐, 금새 잊는다. 

요일마다 색이 다른 브로치를 착용한다. 좋아하는 동물은 아기오리. 

일을 할때에는 머리에 매단 리본을 풀어 주머니에 넣거나 손목에 감는다. 이물질이 묻는것이 싫다는듯. 

 scp에 관한 대부분의 소식은 꼭 메모해둔다. 의료부에는 3년전부터 근무하고있었다. 무료할때 카르테에 그림을 그리는 습관이 있다. 

재단에 들어오기 전까지의 행적은 모호하며 본인도 딱히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몇가지 밝혀진 점이 있다면 어렸을적 모종의 인체실험을 받은적이 있으며 나름대로 뛰어난 의학지식은 그곳에서 습득했다. 

무슨 실험을 받았는지에 대하여 물었을 때,  [데이터 말소]

scp 1986에 한번 가보는것이 평생의 꿈이다. 우연히 scp 978에 찍힌적이 있는데, 제대로 누워서 자고있는 사진이 현상된 뒤로 자주 찍으러 가기도 한다.

 

 

 

취미 :독서, 명상, 수면, 의사가운과 가디건 모으기,종이접기,조약돌 모으기

부서 :의료부

 

등급 / 계급 : 2등급/C계급

Medical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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