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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굉장히 빛에 민감해 언제나 붉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눈동자가 일반인들과는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는 녹색을 띄고 있다. 자연스럽게 탄 것이 아닌, 무엇인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갈색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 푸석푸석한 청색 머리카락이 목까지 내려와 있으며 그 이상의 길이로 머리카락이 자라면 금방 빠져버린다. 하얀 와이셔츠에 푸른색 니트를 입는 것을 좋아하며, 보통은 베이지색 코트를 챙겨 입는다. 

 

- 이상의 외형들에서 '이질감'이나 '부자연스러움'의 원인은 '방사능'이다.(특징)

Security Department

이름 : Queen Bee(여왕벌)

 

나이 : 27

 

성별 : 여성 

 

키 / 몸무게 : 148 / 45

 

성격 : 몸이 좋지 않아 성격이 날카로워 히스테리를 자주 부린다. 하지만 일을 할 때나 필요한 상황이 온다면, 엄청나게 사근사근한 '사교계의 여왕'으로 태세 돌변신을 한다. 원래는 다른 사람들을 이런 '가식적인 모습'으로 부려 먹는것을 좋아 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로 본래의 날카로운 성격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속된말로 가볍게 요약 - 예전에 쌍년이던 멋진언니)

 

특징 

- 민간인이던 시절, "그저 '재미'로 재단이라는 단체의 존재조차 모를때 '우연히' 재단을 해킹"을 하게 된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기억 소거를 당했다.) 

- 이때 당시 해킹을 조사하던 재단의 직원의 개입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정보부에 '본인이 하지 않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각종 고문을 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온몸에 방사능이 투입되었고, 건강이 매우 나빠졌으며,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높아져 늘 고온에 시달리는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즉, 사실상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 그동안 혐의를 받고 있던 사건들에 대해서 '하지 않은 범죄'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유의 처세술과 사람들을 대하는 본능적인 재능이 돋보이면서 미국의 첩보부에서 치료를 받고 대인 보안 관련(즉 사람을 직접 만나서 구슬리고 윽박질러 정보를 캐내고 하는 종류의) 업무에서 일하다 재단으로 이직해 들어오게 된다.

- (재단으로 들어온 이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자신을 이런 꼴로 만든 직원과는 최대한의 관계 개선에 성공했다.)

- 사실상 원래는 SCP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상을 살던 여성. 고문을 당한 사건들을 포함해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성격이나 이런저런 가치관들이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 저지른 죄악들(패거리의 보스로 도에 지나치게 괴롭히기 등등)에 평생 (실질적으로) 속죄하며 살아가는 중

 

취미 : 해킹(잘 하지는 못함. 정말 초보적인 수준), 수다 떠는 것, 약 먹기.

 

부서 : 보안부 (보안 담당관) 

 

등급 / 계급 : 2등급 / B계급 

(등급이 2등급인 이유는 기본적으로 신입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재단을 해킹했던 

 

전례나 이것저것 보안부에서 쳤던 사고 등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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