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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Kamiel T. ███████ 
본인은 K라고 불리는쪽을 선호한다.

 

 

 

나이 : 30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0/63

 

 

 

성격 : 그닥 좋다고는 할수없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질, 속말로 '귀차니즘'이 극도로 높아 논쟁하는것을 귀찮아하기때문에 말수를 줄이고 참고 또 참는성격. '그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별명이 '잠자는 사자'일정도로 불처럼 매섭고 두려움을 사는 존재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저 '잠자는 돼지'.

 

 

 

특징 : 부르면 어디든 가지만 89%의 확률로 응답없음. 주로 휴게실 소파에서 담배를 피거나, 자고있을테니 숙면을 취할때는 깨우지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생명공학과 해부학에 있어 전문가. SCP-███을 담당하던 말단이었으나 그것을 [편집됨]함으로써 한번에 3등급의 직위를 얻어냈다.

 

걷는시체증후군을 앓고있음.

 

█월 ██일, 담당중이던 SCP-███의 탈주로 인해 애인 ██박사와 동료들을 모두 잃고 자신만 살아남았다는데에대한 죄책감이 자신을 '시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을것으로 추측된다. 그로인해 수시때때로 피곤해하며 기면증에 심각하게 시달리고있다. 
(그는 가끔 서서도 자고, 밥먹다가도 자고, 사람과 멀쩡하게 대화하다 갑자기 졸기도한다!)

 

얼굴 이외의 맨살이 노출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과 맨살 대 맨살로 스킨십을 하는것도 거부한다.

 

연구실 전체를 연기밭으로 만드는정도의 골초이며 그런주제에 술에는 약한것으로 보임.
하지만 살기가 싫어졌거나, 갑자기 SCP와 맞짱이 뜨고싶어 몸이 근질근질한게 아니라면 그의 담배갑은 건들지 않는것이 몸에 이로울것이다.

 

재단으로 신고가 들어온 말도안되는 루머나 오컬트를 시간떼우기로 좋아하며 그것을 보고 난 후에 휴게실에서 말이 아닌 몰골로 갑툭튀해서 직원을 놀래키는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그의 정신적인 질환은 어떤이유에서인지 신체와 연결이 되어있으며 그가 스스로를 시체나 썩은 고깃덩어리로 생각하는 이상 어떤 통증에 의해서도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달뿐 일정이상의 타격을 입으면 사망한다는것은 보통의 사람과 똑같기때문에 오히려 안전불감증까지 생겨 아슬아슬한 인간이 되고말았다.

 

또한 평균성인남성의 10배 이상으로 신체 회복력이 빠르다. 이 떠한 무슨이유에서인지 증명되지는 않았으나, 이것이 아마 그가 SCP-███의 탈주사건때 살아남을수있었던 이유라고 추측된다.

 

동료연구원들의 말에 따르면 패션센스가 영 말이 아니라는듯하다. (이것이 그가 분홍색 복슬한 슬리퍼를 신어도 비난할수없는 이유로 설명될수있을것이다.) 가끔 그의 귀찮음이 도를 넘어서면 속옷과 가운만을 걸친체 돌아다니려고도한다. 하지만 모두를 위해 안구를 희생한 용감한 연구원 두명이 매일 격하게 말리고 있는탓에 실제로 연구실에 속옷차림으로 들어온 경우는 아직 없다.

 

나이 30치고는 꽤 동안인편이다. 불필요할정도로 충분한 숙면때문인가?

 

 

 

취미 : 직원휴게실 소파에서 잠들기, 보고서쓰다가 잠들기, AV수집, 이유없이 직원 놀래키고 겁주기, '멍청한' 오컬트잡지 읽기

 

 

 

부서 : 과학부

 

 

 

등급 / 계급 : 3등급/B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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